아마추어 브작가
브작가 = 브런치+작가 이전에 매일 글 쓰는 직장인으로서 창작의 욕구를 이야기했다면,이번에는 매일 글 쓰는 아마추어 브작가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본인이 세운 계획과 목표에 사로잡혀,애초에 가졌던 거창한 의도는 기억 …
읽고 성장하고 반복하기
연결의 본질, 특별한 이야기
브작가 = 브런치+작가 이전에 매일 글 쓰는 직장인으로서 창작의 욕구를 이야기했다면,이번에는 매일 글 쓰는 아마추어 브작가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본인이 세운 계획과 목표에 사로잡혀,애초에 가졌던 거창한 의도는 기억 …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은 사업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사업하는 사람들은 직장인의 안정적인 월급을 부러워한다. 각자 자신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겠지만,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업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다. 그런데 사업할 용기도 준비도 …
멀리 사는 자식에게 전화는 효도의 기준일까? 나는 종종 ‘전화 효도’의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한다. 멀리 사는 자식에게 부모님의 기대치는 유난히 높다. 얼굴을 자주 못 보는 만큼, 전화라도 자주 하길 바라신다. 그 …
예전에 출근길에 아빠한테 전화를 받고 눈물을 훔치면서 출근했던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버이날 전화하지 않았다고 화가 난 친정아버지가 아침 출근길에 전화를 해서 노발대발 화를 냈던 일이었다. 부모님과 …
만나는 사람중 가끔 이런분들이 있다. 좋아도 크게 기뻐하며 날뛰는 표현을 하지 않고, 기분 나빠도 매우 노여워 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슬픈일이 있어도 대성통곡 하기보다 담담하게 슬픔을 표현한다. 행복을 표현할 때 상대방의 …
어쩌다 갖게된 명품 가방은 사기 전까지는 그렇게나 갖고 싶다가도 막상 갖게된 후 며칠이 지나면 크게 감흥이 없었다. 최소한 나는 그랬다. 그렇다고 해서 비싼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건 엄두도 못냈고 3년전 구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