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해 Resolution 으로 운동하기 살빼기 언어공부하기 등이 있다.
그런데 나는 이유는 모르지만 새해가 되기전에 꼭 마무리 짓고 싶은것들이 항상 있다.
거창한 일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의식 같은 일들이다.
예를 들어 이런것들이다. : 연말 To Do list
한 해 동안 입지 않은 옷 도네이션하기
- 옷장을 정리하고 쌓아둔 옷을 Goodwill 같은 도네이션 센터에 보내기.
깨끗한 냉장고로 새해 맞이하기
- 먹지 않는 양념장은 과감히 버리고, 더러운 칸을 비워내기.
핸드백과 랩탑 가방 정리하기
- 먼지를 털어내고, 쓸모없는 메모나 작은 쓰레기 조각 버리기.
낡은 그릇과 식기 정리하기
- 오래된 그릇이나 손상된 식기를 정리하며 공간 만들기.
펜트리 점검하기
상한 음식은 버리되, 나는 유통기한에 예민하지 않아 곰팡이가 보일 때만 정리하는 스타일이다. 😅
아무튼 이렇게 평소 못했던 정리나 하기 싫어서 미루었던 집안일을 연말 연휴동안에는 반드시 하려고 시간을 낸다.
이에 못읽었던 책을 더 읽고 운동을 더하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집안정리에 물건들을 뒤집어 놓고보면 어느새 기운도 없고 눕고 싶어서 항상 하고 싶었던 만큼 다 하고 새해를 맞지는 못했다.
한 해의 마무리, 새로운 시작의 준비
돌아보면 이렇게나 빨리갈 수가 없는데 어느새 1년이 또 지나가고 새해는 어김없이 다가온다.
연말 To Do list는 마치 새해를 맞는 나의 정중하고 감사한 자세를 보여주기 위함이 있다.
어쨌거나 무사히 지나간 한해.
다가오는 새해를 깨끗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소소한 연말 정리 리스트를 작성해 보길 권한다.
작은 정리와 준비가 새해의 첫발을 더 가볍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어느 한켠에서 소중한 내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새로운 한 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맞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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